오늘의 이슈

이슈인 머니게임 뭐가 문제인가.

귺식 2021. 5. 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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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귺식입니다!

 

오늘은 요즘 아주 논란인 머니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먼저 머니게임이란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튜브 게임으로 14일 동안 8명의 참가자가 아무것도 없이 인터폰 하나로 물건을 사서 생존하고 물건을 사는 비용은 최종 상금인 4억 8천만 원에서 사용하는 겁니다.

 

단, 머니게임 안에서 적용되는 물가는 기존 물가에 100배로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중에 2천 원짜리 커피라면 게임에서는 20만 원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참가자들이 나눠서 가져가게 되는 시스템의 게임입니다.

 

그런데 머니게임 6화부터 마지막화가 끝나고 나서도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6화부터 많은 논란이 나온 주 이유로는 5화에서 남성팀과 여성팀의 싸움이 생겼고 6화에서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6화 시작 부분에 통보의 글이 나옵니다..

참가자 간의 마찰이 지속되고 공격적인 상황이 연출되어 집단 퇴소하는 상황이 발생해 촬영이 중단되었습니다.

룰에 의거하여 게임을 종료해야 하지만 제작진과 참가자 상호 동의하에 게임을 재개합니다.

라고 올라온 겁니다.

그리고 갑자기 참가자들이 깨끗한 상태로 싸운 모습은 다통 편집되고 평화롭게 지내기 시작합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하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통편집이 된 겁니다.

 

또한 자기들이 만든 룰을 자기들이 어기고 게임이 재개된 부분도 어이가 없던 거죠.

 

그리고 더욱 큰 문제는 게임이 끝나고 우승상금을 여성팀이 N분의 1로 상금을 나눈 것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이 부분에서 큰 분노를 느꼈는데요,

 

그이 유로는 여성팀이 게임 중에 상금을 나누기로 합의한 것은 승부조작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8일 차부터는 투표가 진행되는데 여성 4명이 한 팀으로 투표를 하면 이미 승패는 정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금을  나눈이야기도 서로 완전한 합의가 된 것도 아니었고 가장 최근에 나온 폭로는 여성팀이 집단 퇴소를 하고 파주에 있는 파이집에 가서 피디와 진용진 공혁준을 불러 무릎 꿇고 사과하게 했고 그 이후 게임을 진행되었다는 게 밝혀져서 더 큰 욕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머니게임에서 가장 큰 문제로는 여성팀이 4인 이상 자진 퇴소 시 게임 종료라는 룰을 악용했다는 게 가장 문제이자 재미요소가 떨어진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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