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1박2일 가평여행 후기 & 소소한 팁 1

귺식 2021. 5. 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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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귺식입니다!

 

오늘은 제가 5월5일 어린이날,목요일 1박2일로 가평으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강아지 사랑이랑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화요일까지만해도 날씨가 비가 많이오고 흐렸어서 걱정이였는데 다행이 수요일부터는 비가안와서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제가 아직은 차가 없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렌트를 해봤습니다.

 

전에 쏘카나 그린카같은 카쉐어는 몇번해봤지만 렌트는 처음이라 약간 쫄았?었는데 막상 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저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는데, 롯데렌터카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회원은 40%정도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가격부담이 적은 쉐보레 스파크로 예약을 했습니다.

 

기본렌트 가격에 사고나면 부담금이 아예없는 책임보험을 적용하니 107,000원이 나왔습니다.

 

결제를 하고 다음날에 인터넷으로 사전체크인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당일에 픽업을하러 지점으로가니 지점할인이50%있어서 17,000원은 환불을 해주셨답니다.

혹시 여러분도 렌트를 하실일이 있으시다면 인터넷으로 할인가격을 보시고 주변에 있는 렌터카지점에 할인가격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차를 받고 여자친구와 사랑이랑 같이 타고 가평으로 가는데 걱정했던거 보다 아늑하고 2명이서는 아주 딱 알맞은 크기였습니다.

 

첫날일정은 차량픽업-펜션도착-점심-장보기-고기먹기 이렇게가 끝이였답니다.

 

펜션은 가평군 조종면에 있는 에코독이라는 애견펜션으로 갔습니다.

1층 야외공간에 있는 테이블과 잔디밭

펜션 1층야외에는 바베큐할수있는 테이블과 갱얼쥐들이 뛰어놀수있게 잔디밭과 울타리가 야무지게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가격도 아주 저렴했는데 시설이나 여가공간이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사랑이와 밥그릇

애견펜션이라그런지 배변패드와 갱얼쥐 밥그릇이 숙소에 있었습니다.

 

야외에서 고기를 먹고싶었지만 바람이불어서 추울거같아서 실내에서 구워먹었답니다~

목살&삽겹살&소세지

펜션의 단점을 굳이 뽑아보자면 펜션자체가 높은곳에있어서 차가 올라가기 버거웠다는점이 굳이 뽑은 단점이 될거같습니다.

2층숙소에서 본 풍경

점심은 간단하게 진라면 매운맛으로 때우고 10분거리에 있는 현리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았답니다.

 

마트는 아쉽게 갱얼쥐가 들어갈수없다고해서 저혼자 전화하며 장을 봤답니다..ㅠ

 

여기까지 가평여행후기엔팁 1을 마치고 2에서는 점심으로 먹은 애견동반닭갈비집, 경강레일바이크후기를 써보도록하겠습니다.

 

바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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