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귺식입니다! 오늘은 어제 밤 12시 30분에 있었던 리버풀과 웨스트브로미치경기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제일 핫한 어제 경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였습니다. 어제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15분만에 할 롭슨-카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전반 33분 모하메드 살라의 동점골로 전반전을 마무리했지만 챔스진출권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한 리버풀이였습니다. 그렇게 후반전 정규시간이 다 지나도 역전골은 나오지 않았고 후반추가시간 마지막 코너킥에서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 알렉산더 아놀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역전골을 성공했습니다. 리버풀 129년 역사상 공식전에서 골키퍼가 득점한건 알리송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도 골키퍼 득점은 총 6차례에 불과한데,..